동대문문화원 강임원 사무국장 2018 대한민국문화원상 수상
동대문문화원 강임원 사무국장 2018 대한민국문화원상 수상
  • 주현태
  • 승인 2018.10.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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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창달 공로 문화예술 국내외 교류 협력부문 개인상 수상
동대문문화원 강임원 사무국장이 대한민국 문화원상 개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대문문화원 강임원 사무국장이 대한민국 문화원상 개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대문문화원(원장 김영섭)의 강임원 사무국장이 지난 1025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진행된 2018 문화원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문화창달 분야의 문화예술국내외 교류협력부문에서 2018년 대한민국 문화원상 개인상을 수상했다.

동대문문화원의 강임원 사무국장은 지난 2006년 공채로 사무국장에 채용되어 그동안 지역문화 창달에 심혈을 기울이며 노력하여 왔을 뿐 아니라, 국내의 전 지역은 물론 중국 미국, 유럽, 베트남 등의 동포는 물론 현지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 컨텐츠를 전파하고, 동대문구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현재 서울시 문화원 사무국장 협의회 회장과 전국문화원 사무국장 협의회 회장 직을 겸직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먼저 문화교류를 제안하고 양지역간의 문화소통을 통하여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부문에 상생협력 분위기를 고취시키는데 일조하는데 큰 기여를 했기에 그 공을 인정받아 단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대문문화원은 이번 개인부문 시상 외에도 이미 2015년에 문화원에 주는 문화예술교류협력 문화원상을 수상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