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강남구청장, ‘골목길 안심순찰대’와 합동 순찰
정순균 강남구청장, ‘골목길 안심순찰대’와 합동 순찰
  • 정응호
  • 승인 2018.10.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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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정순균 강남구청장(오른쪽)이 25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부터 압구정로데오 일대에서 ‘골목길 안심순찰대’와의 합동 순찰 중 공중화장실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이 날 합동순찰에서는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생활안전협의회, 여성안심보안관, 강남경찰서, 강남구청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공중화장실 여성 안심벨을 시연하고  CCTV 비상벨,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과 범죄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정 구청장은 “진정한 ‘품격 강남’이 되려면 ‘치안’이 최우선으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강남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관·경의 협력체계를 견고히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