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구의2동 청랑한 주민센터 직원분들을 칭찬 합니다.

구의2동 12통 통장 소임을 맡고 있어 다른 주민보다 주민센터에 방문하는 기회가 더 있기에 느끼게 되었습니다.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분들께서는 발로 뛰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의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더운 여름 청소와 세탁 꽃 기르기에 이엠액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청결한 마을을 함께 만들어가며 구의2동에 래미안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9월 수행할 업무가 가중되었음에도 언제나처럼 가식없는 친절함으로 응대하시고 체육대회 참가 유도하실 때는 주도적인 참가를 지향 하시고 동장님께서 보여주신 참가 열의는 주민들이 한 마음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난 10월26일에는 구의2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자녀들이 못하는 가을 나들이를 부모님을 대하듯 정성을 다하시었다”고 다녀오신 어르신들께서 말씀하시었습니다.

동장님 이하 주민센터 직원분들의 적재적소의 소임을 요란하지 않고 수수하게 마을의 정을 안정적이고 편안하다고 느끼도록 하시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고 아름다워 칭찬합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에 높이 태양을 마주한 지난 봄 아이들이 심은 해바라기 꽃이 저희 마당에 피었습니다

해바라기의 모습처럼 하늘을 우러러 보며 아직은 시원한 바람이 싫지않은 가을을 사람들의 정이 퐁퐁 솟는 구의2동에서 보내고 있는 제가 참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