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의 책/ ‘자연과 나’ 의지가지 살아온 세월의 표상
한권의 책/ ‘자연과 나’ 의지가지 살아온 세월의 표상
  • 주현태
  • 승인 2018.11.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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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미디어, 선진규 시집 '봉화산의 소리' 출간

 

[시정일보]선진규 시인이 펴낸 <봉화산의 소리>는 ‘봉화산 사자바위’, ‘자연은 나, 나는 자연’, ‘늙은 젊은이’ 등 자연의 위대함의 내용을 담고 있는 시집이다.

한누리미디어에서 펴낸 <봉화산 소리>는 시인 선진규가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85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했던 경험과 불교에 대한 고찰을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선진규 시인은 한국불교문인협회 고문, 한민족 평화통일 전국노인회 회장, 동국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동국대학교 객원교수, 대한불교조계종전국신도회 회장,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장, 봉화산 정토원 법사, 대한불교청년회 회장, 대한불교 조계종 상임포교사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만해통일문학축전 총괄본부장으로 통일운동에 관련해 많은 시민단체와 연대 활동 중에 있다.

책은 △제1부 봉화산 사자바위 △제2부 울음 △제3부 가슴에 묻은 아들 딸들아 △제4부 돌섬 독도야 등 소주제로 구성돼 있다.

한누리미디어/1만2000원

주현태 기자 / sijung19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