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영섭)은 지난 3일 신내차량기지 축구장 및 야구장에서  유소년 축구 10개팀(관내 8개팀, 관외 2개팀) 1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중랑구 유소년 친선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 주최ㆍ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축구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축구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건전한 스포츠정신을 함양하고, 유망주 발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결과는 장평중학교 축구팀과 신현중학교 축구팀이 각각 우승트로피와 준우승 토르피를 수상했다.

박영섭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 꿈나무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