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제로페이’에 은행과 간편결제사 28곳 참여
市 ‘제로페이’에 은행과 간편결제사 28곳 참여
  • 문명혜
  • 승인 2018.11.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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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 낮추는 간편결제사업 연내 서비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내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인 소상공인 간편결제(가칭 제로페이)’ 사업에 은행과 간편결제사 28곳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엔 국민신한우리은행 등 18개 은행과 네이버페이코한국스마트카드 등 10개 간편결제사가 참여한다.

소상공인 간편결제QR코드를 활용한 계좌이체 기반의 앱투앱 결제방식이다. 낮은 원가구조를 통해 소상공인에겐 0%대의 낮은 결제수수료로, 일반가맹점도 카드수수료보다 낮은 수수료로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공공에서 별도의 결제 앱을 만드는 것이 아닌, 기존 민간의 간편결제사업자들이 자사 앱을 활용해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은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를 지원하는 민관협력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참여사업자,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결제원 등 소상공인간편결제 관계 기관들과 TF 운영을 통해 연내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계, 결제안전성 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자체 시스템 개선, 보안성 강화 등을 통해 12월까지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연내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많은 사업자들이 동참한 것은 소상공인 간편결제에 대한 모두의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면서 차질없는 준비를 통해 기대를 현실로 바꿀 수 있도록 서울시 차원에서도 연내 서비스 도입과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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