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운동 더욱 절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이 평소 환경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3회 환경안전실천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환경안전포럼ㆍ실천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환경안전실천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평소 환경과 안전부문에서 의정활동이 남달리 우수한 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윤유현 의장은 평소 환경과 안전부문에 관심을 갖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지론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다양한 방향을 제시해 온 점 등을 인정받았다.
윤유현 의장은 “요즘 무분별한 개발과 기후변화 현상으로 우리 주변의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운동이 더욱 절실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문제에 앞장설 것”이라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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