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전북 고창군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맞손’
마포구-전북 고창군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맞손’
  • 주현태
  • 승인 2018.11.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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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마포구(구청장 유동균)와 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지난 9일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개최했다. 체결식은 유동균 마포구청장,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양 도시의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인사 소개, 홍보동영상 상영, 경과보고, 자매결연 협정서 서명, 환영사, 답사, 기념품 교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마포구와 고창군은 지역 우수 농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 등 4개 분야를 중점 교류대상사업으로 확정하고 추진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고향 고창군과 자매결연을 맺게 돼서 더욱 뜻 깊다”며 “지방분권의 시대에 도농이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지역문제를 해결하며 행정혁신의 해법을 찾는 전국 최고의 우수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과 유기상 고창군수(왼쪽)가 악수를 하고 있다.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마포구(구청장 유동균)와 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은 지난 9일 고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개최했다. 체결식은 유동균 마포구청장, 유기상 고창군수,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양 도시의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인사 소개, 홍보동영상 상영, 경과보고, 자매결연 협정서 서명, 환영사, 답사, 기념품 교환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로써 마포구와 고창군은 지역 우수 농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 등 4개 분야를 중점 교류대상사업으로 확정하고 추진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고향 고창군과 자매결연을 맺게 돼서 더욱 뜻 깊다”며 “지방분권의 시대에 도농이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지역문제를 해결하며 행정혁신의 해법을 찾는 전국 최고의 우수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오른쪽)과 유기상 고창군수(왼쪽)가 악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