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이번에는 홍익디자인고 ‘강사’로 나서
유동균 마포구청장, 이번에는 홍익디자인고 ‘강사’로 나서
  • 주현태
  • 승인 2018.11.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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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마포구청장, 이번에는 홍익디자인고 ‘강사’로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난 16일 홍익디자인고교 대강당에서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홍익디자인고등학교가 추진하는 명사특강에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한 유 구청장은 이날 7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형편에 학업을 중단하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어린시절의 경험을 전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마음자세에 대한 본인의 철학을 전했다. 강연 중 즉석에서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등 청소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 지었다. 유동균 구청장이 홍익디자인고교 대강당에서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치고 있다.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난 16일 홍익디자인고교 대강당에서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홍익디자인고등학교가 추진하는 명사특강에 초청받아 강연을 진행한 유 구청장은 이날 7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어려운 가정형편에 학업을 중단하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했던 어린시절의 경험을 전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청소년의 마음자세에 대한 본인의 철학을 전했다. 강연 중 즉석에서 학생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등 청소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준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 지었다. 유동균 구청장이 홍익디자인고교 대강당에서 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