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개발공사와 스튜디오 집 주관으로, 별내 택지개발사업으로 사라질 역사적 자료나 삶의 흔적들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별내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공연장에서 전시되어,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는 등 관심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사이버 고향전시관 구축기념으로‘기억속의 배꽃 마을 별내’라는 제목으로 열렸는데, 별내면 역사와 사계절을 담은 사진 40점이 전시되고, 기록영화 상영과 홈페이지 시연회 등이 실시됐다.
한편, 지난 20일에 개최된 전시회기념식에는 남양주시의회 의원들과 국회의원, 별내면 리장협의회 회원,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