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6일 오전 10시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강북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한 행사로 협의회 회원 50명, 부녀회·문고 회원 20명 등 총 70여명이 참여했다. 연탄을 쌓아둔 곳부터 지원세대까지 줄지어선 주민들은 취약계층 중 비탈길에 거주하고 있어 업체의 배달이 어려운 가정에 연탄 2200장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