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서울의회’,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 문명혜
  • 승인 2018.12.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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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 수상, 독창성과 창의성 돋보이는 기획ㆍ편집 높이 평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울의회’ 편집위원장인 우형찬 서울시의원(좌측)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노웅래 국회의원(우측)으로부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특별상을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울의회’ 편집위원장인 우형찬 서울시의원(좌측)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노웅래 국회의원(우측)으로부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특별상을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가 독창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기획ㆍ편집을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1991년 시작해 올해로 28회째로 공기업,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웹사이트, 홍보물, 캠페인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를 대상으로 독창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인쇄매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서울의회>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매체 부분 특별상(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엔 <서울의회> 편집위원장인 우형찬 서울시의원이 참석해 수상했다. 시상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노웅래 국회의원이 진행했다.

심사위원단은 <서울의회>는 내용의 충실성과 창의성, 기획 아이디어, 편집디자인의 독창성을 두루 갖춰 시민과의 소통에 기여한 점을 평가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를 향한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택이라면서 앞으로도 <서울의회>가 서울시의회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교감과 소통창구로서 무한히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