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상 수상, 독창성과 창의성 돋보이는 기획ㆍ편집 높이 평가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소식지 <서울의회>가 독창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기획ㆍ편집을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1991년 시작해 올해로 28회째로 공기업, 단체,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웹사이트, 홍보물, 캠페인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를 대상으로 독창성과 창의성이 뛰어난 인쇄매체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서울의회>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매체 부분 특별상(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최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시상식엔 <서울의회> 편집위원장인 우형찬 서울시의원이 참석해 수상했다. 시상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노웅래 국회의원이 진행했다.
심사위원단은 <서울의회>는 내용의 충실성과 창의성, 기획 아이디어, 편집디자인의 독창성을 두루 갖춰 시민과의 소통에 기여한 점을 평가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를 향한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덕택”이라면서 “앞으로도 <서울의회>가 서울시의회와 시민들의 지속적인 교감과 소통창구로서 무한히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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