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 ICT청년창업지원센터 현장방문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 ICT청년창업지원센터 현장방문
  • 송이헌
  • 승인 2018.12.1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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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청년창업기업에 최상의 환경 제공 당부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원들이 4일 가락동 소재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고 기념촬영.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원들이 4일 가락동 소재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하고 기념촬영.

[시정일보]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위원장 윤영한)는 제261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4일 가락동 소재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는 고용절벽 상황에 직면한 청년들에게 창업지원을 통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됐다. ICT 및 기타 기술 특허를 활용한 창업 분야에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청년기업과 예비창업가를 선발해, 사무 공간부터 교육, 전문 컨설팅, 멘토링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센터는 2017년 12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9월 센터 운영 위탁업체를 선정한 후 입주기업을 모집해, 심사를 통해 15개 업체를 선정했다. 

위원들은 14층 회의공간과 11층 개별사무실, 개방형 사무공간 등 관련 시설을 차례로 시찰한 후 일자리정책과장과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장의 현황 보고를 받았다. 

윤영한 위원장과 위원들은 조만간 입주할 15개의 유망 청년창업기업들이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최상의 창업환경을 제공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