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상계동 문화의거리 일대 가로수에 손뜨개 옷으로 치장한 그래패티 니팅이 눈길을 끈다.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과 지역봉사자들이 함께 손뜨개로 제작, 노원역 주변 벚나무 40주에 형형색색의 뜨개옷을 입혀 추운 겨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설치된 그래피티 니팅은 내년 1월까지 전시된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