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남구 환경시민실천단 소속인 강남사랑환경지킴이에서 지난해 3차례에 걸쳐 개최한 재활용장터 수익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 수익금은 강남구 환경미화원 중고대학생 자녀 9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강남사랑환경지킴이 재활용장터는 의류, 신발 등 재활용 가능한 물건을 기부받아 이웃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로, 매년 그 수익을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응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