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덕 열 동대문구청장 / 구민행복과 민생 안정 위해 가일층 노력
유 덕 열 동대문구청장 / 구민행복과 민생 안정 위해 가일층 노력
  • 시정일보
  • 승인 2019.01.0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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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36만 동대문구민 여러분, 희망찬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 밝은 희망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오신 36만 동대문 구민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난해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몇 차례에 걸친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전국동시지방선거 등 매우 바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런 중에 우리 동대문구는 ‘꿈을 여는 서울의 門 동대문구’를 기치로 내걸고 ‘친절·청렴·소통·안전으로 행복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내일의 행복을 지켜주는 안전도시 △함께 나누고, 당당하게 누리는 복지도시 △미래를 열어가는 으뜸 교육도시 △창조와 포용으로 상생하는 성장도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도시 △친절과 공감으로 열린 소통도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녹색도시를 목표로 설정하고 명실상부한 동부서울의 성장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2018 매니페스토 지방선거부문 최우수상, 2018 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대상,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대한민국 인권대상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소통과 공감을 통해 36만 구민이 혼연 일체가 되어 ‘구민의 행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13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꿈과 희망을 전하는 구정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9 기해년, 독자의 알권리 충족과 유익한 정보전달을 위해 늘 노력하는 시정신문이 독자의 눈으로 공정한 보도와 명석한 논평을 통해 지방자치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다 해 주실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