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어려운 이웃 방문, 동절기 물품 지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어려운 이웃 방문, 동절기 물품 지원...
  • 이영민
  • 승인 2019.01.1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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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에 앞정서는 솔선수범 돋보여...
“보듬누리 희망의 1:1 결연사업, 방문봉사 실시”
보듬누리 희망의 1:1 결연사업은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복지안전망구축을 위한 특화사업이다.
보듬누리 희망의 1:1 결연사업은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복지안전망구축을 위한 특화사업이다.

[시정일보 이영민 기자]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연말에 이어 연초에도 보듬누리 희망의 1:1 결연사업 방문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보듬누리 방문봉사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지난 2018년 연말부터 올해 연초까지 공단 임·직원 46명이 참여했다.

공단 임·직원은 1:1 결연을 맺은 46개의 결연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안부인사를 나누고, 동절기 지원물품으로 귤 1상자와 라면 1상자씩을 전달하였다.

 

이는 지난 2017년부터 공단 임·직원이 월 1회 이상의 전화 및 방문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1회성 기부나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공단 최인수 이사장은 자발적으로 보듬누리 결연사업에 참여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