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아침 중림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첫 현장회의에서 서양호 구청장(오른쪽)이 각 동의 동 정부 슬로건 발표를 듣는 모습.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중구는 올해부터 매월 두 차례씩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며 ‘동(洞)정부 현장회의’를 개최한다. 동 정부는 주민들이 공공서비스를 집에서 10분 내에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전반을 재편하는 것으로, 회의에는 각 동장을 비롯해 담당팀장과 주무관이 참석한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승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