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면적은 2,900㎡이며 바로 가설건축물 축조가 가능한 나대지 상태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곳-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목동 919-8번지 소재 목동바람개비 공영주차장(홈플러스 옆) 옆에 위치한 견본주택 부지를 임대한다.
이번에 임대하는 견본주택부지는 서울 목동 중심축에 위치해 인천, 부평, 부천 등에서 서울 중심부로 오가는 방향 중 유일한 견본주택부지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또한 주변에 백화점 및 식당가 등 전문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유동인구가 많으며 목동 하이페리온, 트라팰리스 주상복합 건물과 대규모 목동아파트 단지 등이 위치해 있는 투자층 밀집지역으로서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견본주택 부지의 가용면적은 2,900㎡이며 바로 가설건축물 축조가 가능한 나대지 상태이며 주요 대부현황으로는 상암DMC엘가, 문래동 모아미래도APT, 신정뉴타운 아이파크위브, 광명동 에코자이위브 등 분양에 활성화 높은 업체들이 이용했던 곳이다.
공단 담당자는 “양천구에서 홍보성이 우수한 장소로 견본주택부지에 적합한 만큼 많은 업체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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