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문영출)은 ‘더 좋은 시설, 행복한 강동’을 향한 과감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지난 9월 제7대 이사장의 취임과 함께 공단은 새로운 도약과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효율적 조직개편을 위해 지난해 공단은 전문기관의 조직·인력타당성 검토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전략기획실을 폐지하고 안전실과 감사실을 신설 하는 등 개편을 단행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시설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실 신설, 토목·건축·전기 등 전문인력 보강, 전사업장 정밀점검 등 안전점검 실시 △감사실 신설을 통한 맑고 깨끗한 윤리경영 실현 △대대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하여 능률적 조직문화 형성 △상이한 직군 간 직종통합을 통한 화합의 공단 조성 △구립도서관의 적정 사서수 확보 △대대적인 공개채용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쉼 없이 공단의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12월부터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하였으며, 일반직의 경우 16명 모집에 1511명이 지원하는 등 엄청난 관심 속 에 지난 15일 신규채용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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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출 이사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혁신을 통해 시설안전과 책임경영 강화로 공단 본연의 모습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공단은 더불어 행복한 강동을 이끄는 듬직한 일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