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구청장과 소통하는‘국별 간담회' 일정 마무리
동대문구, 구청장과 소통하는‘국별 간담회' 일정 마무리
  • 이영민
  • 승인 2019.01.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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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과 국장, 과장, 팀장 등 190여명이 소통
자유로운 소통으로 밝은 분위기 조성…합리적 행정 도모

[시정일보 이영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조직 활성화와 부서 간 원활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 달 가까이 진행해 온 ‘국별 간담회’가 24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건강한 업무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구민들에게도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 하고자 하는 유덕열 구청장의 뜻이 담겼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간담회에는 행정국, 기획재정국, 복지환경국 등 5개 국을 비롯한 보건소, 3담당관, 도시발전추진단의 국장, 과장, 팀장 등 190여명이 함께했다.

유덕열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공약사업, 주요 예산투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방안 등 구정 발전 방안뿐만 아니라 직원복지와 직장 내 고충을 허심탄회 하게 나눴다.

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보완해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 구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동대문구를 만드는 데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