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시설관리공단, 리모델링공사 완료...청사 이전
용산구시설관리공단, 리모델링공사 완료...청사 이전
  • 이슬비
  • 승인 2019.01.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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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이슬비 기자]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은 작년 10월부터 진행한 청사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오는 2월 8일 '용산구 효창원로 69가길 2'로 장소를 이전한다.

장소 이전 당일인 2월8일에는 공단청사 사무업무만 일시 중단되며, 청사 이외의 다른 사업장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리모델링 후 공단청사의 1층은 주차사업팀·체육공익사업팀,  2층 경영전략팀, 3층 기획감사팀이 사용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노후화된 청사의 리모델링을 통해 에너지절감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으며, 민원의 접점부서들을 1층에 배치함에 따라 적극적인 민원 대응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본부 사무업무는 오는 2월 11일부터 리모델링한 청사에서 정상 운영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