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정칠석기자]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김윤기 이사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현장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29일부터 3일간 관내 사업장을 직접 방문 평소 소통의 기회가 적었던 현장 근무자들과 'CEO와 함께하는 도시樂 Day' 등의 행사를 갖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이나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공영주차장과 청소년 독서실 등을 둘러보며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제1스포츠센터 현장에서는 재개관 일정을 확인하고 구석구석을 점검하며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미관과 시설 안전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소통과 공감은 공단과 현장 근무자와의 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 수시로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동호회 활동 장려 등 직원 상호 간 스킨십 강화로 행복한 공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칠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