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는 제282회 임시회를 12일부터 20일까지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3일부터 19일까지 국별 업무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의원들은 날카로운 질의와 응답을 통해 올 한해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유양순 의장은 “2019년 첫 임시회를 통해 집행부의 업무계획을 꼼꼼히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확대할 부분은 더욱더 확대해 구민 삶의 행복지수가 더욱더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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