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우리는 능히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해 낼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때야말로 우리가 꿈꾸는 살기 좋은 사회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 설 수 있을 것입니다.
새해 첫날 새벽의 짙은 어둠을 뚫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우리 모두 다시 한번 ‘해 낼 수 있다’는 결의를 굳게 세워 봅시다.
우리 양천구의회는 새해에도 ‘열린의정, 함께하는 지방자치’라는 의정목표를 갖고 구민의 의정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구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민의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지역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우리 양천구가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되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드립니다.
끝으로 시정신문사에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하여 양천구민의 올바른 여론형성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당부드리면서 새해에도 주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시정신문사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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