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강북구의장 "구민 목소리 경청하는 ‘신뢰받는 일꾼’"
윤영석 강북구의장 "구민 목소리 경청하는 ‘신뢰받는 일꾼’"
  • 시정일보
  • 승인 2007.01.1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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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36만 강북구민 여러분!
제5대 강북구의회가 개원된 지도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007년의 문턱에 있습니다.
36만 강북구민을 대표하는 우리 14명 의원 모두는 구민의 의견이 생생히 살아 흐르는 열린 의회를 목표로 의원 사무실 및 의정 연구실을 개소하였고,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자세로 주민곁에 한발 더 다가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6 매니패스토 운동의 취지에 맞게 의원들 간의 공약사항을 서로 점검하고 또한 그 공약사항이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함으로써 초선의원이 과반수가 넘는 5대 의회에 대한 우려를 신뢰와 믿음으로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2007년 예산 중 시급하지 않은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주민복지 분야는 확대 편성하여 총 2085억원의 예산을 통과시켰고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는 최우선적으로 민생 경제부문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업, 노인복지, 여성복지, 아동복지, 문화복지 분야에 우선 집행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의 굴절된 양극화 현상이 조금이라도 완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의견과 여론에 귀 기울이는 신뢰받는 일꾼, 주민과 더불어 ‘여명에 찬 새벽을 여는 강북구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못 사는 강북구가 아니라 ‘잘 사는 강북구! 전국 제일의 복지 강북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강북구의회에 관심을 갖고 신뢰와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강북구민과 시정신문 독자여러분!
지난해 힘들고 어려웠던 일들은 모두 잊으시고 2007년 정해년에는 몸도 마음도 부자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