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2019년도 첫 임시회 개회
노원구의회, 2019년도 첫 임시회 개회
  • 김소연
  • 승인 2019.02.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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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노원구의회(의장 이경철)는 22일부터 3월7일까지 총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청취하고, <노원구 한국자유총연맹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노원 건축물 안전에 대한 실태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명칭 개선의 건’ 등 5건의 기타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일부터 3월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 및 현장 방문을 실시하고 3월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를 마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으로는 ▲노원 건축물 안전에 대한 실태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 명칭 개선의 건 ▲노원구 주차장 문제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보고서 채택의 건 ▲노원구 한국자유총연맹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노원구 마을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안 ▲노원구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노원구 국내외 도시 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안 ▲금연환경 조성 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위원회 제안 2건, 의원 발의 6건, 구청장 제출 3건) 11건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