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립합창단
성북구립합창단
  • 문명혜
  • 승인 2019.02.18 11:37
  • 댓글 0

금년 신규단원 모집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21일까지 ‘2019년 구립여성합창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만 50세 이하(1968년 1월29일 이후 출생자) 여성이 지원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성북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분야다.

면접심사는 22일 오전 11시 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자유곡 1곡 시창으로 이뤄진다.접수방법은 성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응모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후 등기우편 접수 또는 성북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성북구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주2회 정기연습과 정기연주회, 구청 주요행사 참여, 각종 합창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성북구립여성합창단은 작년 개최된 제22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