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8일 오후 12시50분 마들근린공원 내 벼농사체험장에서 열린 ‘마들농요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마들농요는 서울의 유일한 농요로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22호로 등록돼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