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례 의원 세미나 주관, 찾동 현장 살핀 후 마련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춘례 의원(더불어민주당ㆍ성북1)이 서울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종사자의 처우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나섰다.
김춘례 의원은 최근 의회별관 회의실에서 ‘서울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세
미나’를 열고, 이같이 강조했다.
김춘례 의원 주관과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성북 지역 방문간호사들이 지역구 의원인 김 의원에게 자신들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에 호소한 것에 대해 3일간 직접 현장을 살핀 후 그들의 아픔에 통감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환자들과 접촉하다 결핵에 감염될 만큼 악조건에서도 무기계약직으로 근무하는 찾동간호사들의 처우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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