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우미건설에서 사랑의 쌀 160포 기부 받아
인천서구, 우미건설에서 사랑의 쌀 160포 기부 받아
  • 강수만
  • 승인 2019.02.2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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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관계자들이 인천 서구에 사랑의 쌀 160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들이 인천 서구에 사랑의 쌀 160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아파트 건설업체인 ㈜우미건설은 지난 21일,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에 이웃돕기 사랑의 쌀 160포를 전달했다. 기탁된 쌀은 우미린 더퍼스트 아파트 모델하우스 오픈(지난 1월) 기념축하 물품으로 화환대신 쌀을 기증받아 마련된 것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가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번 사랑의 쌀은 관내 소외계층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며, “소통과 상생으로 세상을 밝히는 사회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