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어린이집 요충검사 협약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어린이집 요충검사 협약
  • 정칠석
  • 승인 2019.03.0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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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6일 구청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와 ‘어린이집 아동 요충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치료와 재감염 예방을 통해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요충검사는 어린이집에서 재원중인 아동 가정에 요충검사용 핀테이프를 배부하고 수합해서 건강관리협회로 일괄 발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검사결과는 검진 실시 후 15일 이내 개별 통보하며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건강관리협회에서 진찰과 약품비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