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철 의장, 여성 청소노동자와 소통
신원철 의장, 여성 청소노동자와 소통
  • 문명혜
  • 승인 2019.03.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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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의장 최초 ‘세계여성의 날’ 기념, 장미꽃 선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중앙)이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시의회 여성 청소노동자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장미꽃을 선물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중앙)이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시의회 여성 청소노동자들에게 깜짝 이벤트로 장미꽃을 선물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더불어민주당ㆍ서대문1)‘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시의회 여성 청소노동자들을 찾아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

서울시의회 의장이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 청소노동자들과 시간을 가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신원철 의장은 8일 미화실을 직접 찾아 추운 날씨에도 땀을 흘리며 청사 내외부 미화를 위해 애쓰는 여러분을 볼때마다 고마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어 15명의 청소 노동자를 접견실로 초대해 준비한 장미꽃과 빵을 선물하고 차담을 나눈뒤 오찬을 함께 했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열악한 환경의 섬유공장에서 근로 중 화재로 불타 숨진 여성 노동자들을 기리고자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을 기념한 것이다.

UN1975년부터 매년 38일을 세계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신 의장은 평소 여성 인권과 일ㆍ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며 히포시(He For She)를 실천해온 대표적 인물이다.

신 의장은 성 평등은 거창한 일이 아니라 우리 어머니, 아내, 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공감하는 능력만 있으면 된다면서 시의회 청소노동자들이 노동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받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성 평등 실현과 여성노동자들의 권리증진을 위해 매년 여성의 날을 기념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