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휴일도 반납한 채 시의 구석구석을 살피는 민생소통행보를 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조광한 시장은 휴일인 9일, 관련 국·과장들과 함께 진접읍과 평내동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어려움과 현안사항을 확인했다.
이날 오전 조 시장은 진접읍 푸른숲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 유휴공간인 3층 문화강연실을 청소년들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일명 휴카페)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확인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오후에는 평내동 지역의 현안사항을 확인했다.
조 시장은 평내호평역 앞에 위치하는 자율방범대 건물을 방문해 평내동 주민들이 건의한 증·개축 등 시설활용 문제를 박성찬 남양주시의회 의원 등 관계자들과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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