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강동구의회 제261회 임시회 폐회
  • 방동순
  • 승인 2019.03.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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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지난 21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시정일보]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지난 21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승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재향군인 예우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민 복리와 직결된 안건들을 처리하고, 강동구민을 대표하여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 재산 및 기금, 채권 및 채무, 금고의 결산 등 예산집행 전반을 살펴 볼 결산검사위원도 선임했다.

대표 검사위원으로는 양평호 의원이 선임되어 민간 위원들과 함께 2018년도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꼼꼼히 따져보고 개선 사항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임인택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최근 구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각종 공사현장의 점검 및 의견청취를 통해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이 구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