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서양호 중구청장은 지난 28일 약수동 약수노인종합복지관과 신당5동 백학시장을 찾아 ‘2019 국가안전대진단’에 따른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서 구청장은 이곳에서 건축 구조 이상 여부 및 시설관리 상태, 안전설비 작동여부, 전기·가스 등 화재 위험 실태 및 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서 구청장은 시설관리자와 시장 상인들에게 “안전은 민간·공공 구분 없이 모두가 365일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인 만큼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구도 안전 위협 요인 해소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