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지난 5일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구의회 옥상정원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에서 대기 질 개선과 쾌적한 녹지 공간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남구 의원들은 목련과 철쭉을 직접 심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관수 의장은 “갈수록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다음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들도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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