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서울시광역치매센터와 보훈대상자 치매사업 업무협약
서울지방보훈청, 서울시광역치매센터와 보훈대상자 치매사업 업무협약
  • 이슬비
  • 승인 2019.04.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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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동영)는 15일 종로구에 소재한 서울시광역치매센터 교육실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치매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동영)는 15일 종로구에 소재한 서울시광역치매센터 교육실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치매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정일보]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과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동영)는 15일 종로구에 소재한 서울시광역치매센터 교육실에서 국가보훈대상자 치매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훈가족의 고령화에 따른 치매예방 및 조기 발견, 치료 연계 등 치매관련 통합서비스 지원의 필요성에 따라 추진됐다.

서울시치매센터는 서울시민들의 치매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치매예방부터 치매 단계에 따른 의료 및 복지서비스 제공 등 치매와 관련된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앞으로 많은 고령 보훈가족분들이 치매예방, 치매 조기치료 등의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치매센터 이동영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보훈대상자분들이 치매에 대한 걱정을 덜고 건강하고 명예로운 노후를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진영 청장은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보훈대상자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