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환 부의장, 노원자원회수시설 등 현장 방문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ㆍ노원4)이 시내 환경 관련 시설을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인 김생환 부의장은 얼마전 서울시 노원자원회수시설과 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를 시찰했다.
김 부의장은 먼저 노원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업무보고를 청취후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안전점검과 시민민원 발생에 대해선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노원자원회수시설 탁병운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 경청 후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에너지공사 동부지사를 방문해서는 열공급시설현황, 열사용자현황, 열수송관 특별점검, 열수송관 종합안전대책 등에 대해 상세히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곳곳의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이번 현장점검은 환경수자원위원으로써 민원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시설을 선제적으로 살펴보고 사전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최선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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