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3동-가평군 가평읍 '자매결연'
인천 남동구 간석3동-가평군 가평읍 '자매결연'
  • 강수만
  • 승인 2019.04.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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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간석3동(동장 김석동)은 최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구태)를 방문해 상호 신뢰 및 우의를 바탕으로 도·농간 교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인천 남동구 간석3동(동장 김석동)은 최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구태)를 방문해 상호 신뢰 및 우의를 바탕으로 도·농간 교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시정일보] 인천 남동구 간석3동(동장 김석동)은 최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구태)를 방문해 상호 신뢰 및 우의를 바탕으로 도·농간 교류 및 지역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가평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자매결연식에는 간석3동 문온식 주민자치위원장과 가평읍 남정우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양 지역 주민대표와 자생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선 두 지역 단체장들의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협약서 낭독 및 서명을 통해 양 지역의 우수시책과 행정정보 교환, 도․농간 상생발전을 위한 농․수산물 직거래 등 다방면의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

특히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해 양 지역간 지속적인 소통창구를 운영해 체계적인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가평군 중동부에 위치한 가평읍은 가평군청의 소재지로 대표적인 지역특산물로 가평 잣과 잣막걸리가 생산되고 있으며,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용추구곡과 자라섬이 각광받고 있다.

김석동 간석3동장은 “양 지역의 주민에게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류 활성화를 적극 추진토록 하겠으며, 도․농교류의 표준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