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13시간 과정 53명 수료
[시정일보]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산하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2019 창업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총 13시간 과정으로 진행되어 총 53명이 수료했으며, 참가 연령대는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됐다.
교육과정은 창업에 필요한 사례위주의 창업특강을 비롯하여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세무, 상권분석, 온라인(SNS) 마케팅 전략 등 예비 창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기본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지원하는 창업지원금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는 하반기에도 SNS를 활용한 창업아카데미를 계획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여성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2203-252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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