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6월2일 두차례 진행… 5월2일부터 접수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금호도서관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통해 주민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9년 힐링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다.
힐링라이프 2~3차 특강은 ‘보태니컬 아트’이다.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물감의 농담 조절과 색 기법 익히기 등 기초를 다진 후, 올리브 또는 선인장을 선택해 스케치와 채색으로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다. 각자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날짜는 5월19일, 6월2일 오후 2시 두 차례 진행되며, 연속특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2회차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모집한다. 장소는 금호도서관 4층 문화강좌실1이다. 대상은 성인 20명이며, 5월2일 목요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직접방문 혹은 전화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립금호도서관 누리집(https://www.sdlib.or.kr/kh/)을 참고하거나 전화(2204-64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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