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수)에서 운영하는 이문체육문화센터에서는 인근 아름드리주간보호센터와 연계해 지난 19일 센터 앞 광장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활동으로 장애인 차별 관련 퀴즈 활동 및 장애인 인식참고 자료표 전시를 진행했다.

또 공단 직원뿐만 아니라 센터 회원 및 지역 주민 93명이 장애인 인식개선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이 조금이나마 줄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선도적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