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서울대동초등학교 축구부 학부모들과 면담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 서울대동초등학교 축구부 학부모들과 면담
  • 정칠석
  • 승인 2019.04.2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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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축구부의 운영 방향과 애로사항을 비롯 현안문제 등에 대해 의견 나눠-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4월 24일 의장실에서 대동초등학교 축구부 최광원 감독과 홍석민 코치, 유서영 학부모회 회장을 비롯한 학부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동초등학교 축구부 학부모들과 면담을 가졌다.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이 4월 24일 의장실에서 대동초등학교 축구부 최광원 감독과 홍석민 코치, 유서영 학부모회 회장을 비롯한 학부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동초등학교 축구부 학부모들과 면담을 가졌다.

[시정일보 정칠석기자]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은 24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대동초등학교 축구부 최광원 감독과 홍석민 코치, 유서영 학부모회 회장을 비롯한 학부모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동초등학교 축구부 학부모들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윤준용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마음 놓고 스포츠 및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축구장 건립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영등포구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초등학교 축구부의 운영 방향과 애로사항을 비롯 현재 축구부가 안고 있는 현안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대동초등학교 축구부는 최영남 교장, 유원연 교감과 최광원 감독, 홍석민 코치의 지도 아래 총 53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6학년부 우승 및 5학년부 3년 연속 우승’, ‘제48회 서울소년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 2년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뤄내는 등 각종 굵직한 대회 수상 실적과 뛰어난 활약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