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은 지난 23일 송파구 가락동에 문을 연 책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송파책박물관 개관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날 송파책박물관 개관식은 오프닝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축사, 개관 축하 드론쇼, 토크콘서트 및 박물관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성자 의장은 “책을 주제로 한 국내 우리나라의 최초 공립박물관이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전시와 교육 그리고 송파가족의 휴식공간으로 가까운 나들이 장소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매력적인 문화 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받는 지역의 명소로 거듭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에는 송파구의회 이혜숙 부의장을 비롯한 많은 의원들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송파책박물관 개관을 축하하며 휴식과 만남, 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발전기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