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7일 관악 구민운동장에서 ‘2019 관악구민체육대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5년만의 부활한 관악구민체육대회는 21개 동 약 2,000여명의 선수단과 구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박준희 관악구체육회장(구청장)은 “15년 만에 개최되는 관악구민체육대회에 많은 구민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구민체육대회는 모두가 뛰며 함께 즐거움을 느끼는 작은 추억의 한 자리이자, 지역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커다란 의미 있는 대회였다”며 대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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