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영동대로 복합개발 고속철도 도입 토론회 개최
강남구, 영동대로 복합개발 고속철도 도입 토론회 개최
  • 정응호
  • 승인 2019.05.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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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지난 7일 오후 4시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개최된 ‘영동대로 복합개발 고속철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시정일보]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지난 7일 오후 4시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개최된 ‘영동대로 복합개발 고속철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영동대로 고속철도 도입을 위해 강남구, 대중교통포럼, 대한교통학회, CMC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고속철도(전국망) 삼성역 진입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은 영동대로 일대 삼성역 사거리(2호선 삼성역)와 코엑스 사거리(9호선 봉은사역)의 지하공간을 철도통합역사, 버스환승정류장, 주차장 등 대중교통시설과 시민중심의 문화공간으로 개발, 글로벌 소통·교류의 거점으로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차동득 대한교통학회 명예회장, 김동선 대진대학교 교수, 강재홍 도시관리공단 이사장, 김시곤 대한교통학회장, 김연규 대중교통포럼회장, 서상교 전 경기도 철도국장, 성중기 서울시의원이 참석해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