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성 수 송파구청장 / 서울을 이끄는 송파, 여론을 이끄는 시정신문 동반성장
박 성 수 송파구청장 / 서울을 이끄는 송파, 여론을 이끄는 시정신문 동반성장
  • 시정일보
  • 승인 2019.05.0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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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행정종합전문지이자 지방자치대변지, 시정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헌신하는 시정신문의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988년 5월 첫발을 내딛은 시정신문은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의 선진 행정정보를 전달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반의 이슈를 다루며 지방자치시대의 대변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같은 시기, 올림픽의 영광과 함께 송파구도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올림픽공원을 비롯해 석촌호수, 가락시장, 롯데타워 등 다양한 도시 인프라가 구축됐고 그 역사의 현장에는 시정신문이 함께 했습니다.

지역 곳곳의 현안을 언제나 생생하게 전달하며, 민·관을 연결하는 소통창구로서 송파 발전의 밑거름이 돼주었습니다.

송파는 올해 70만 도시의 미래를 앞두고 있습니다. 과거의 양적 성장을 바탕으로 이제는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 변화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이를 위해 민선7기 송파는 일자리 창출, 틈새 없는 보육, 송파형 교육모델 개발 등 구민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서울을 이끄는 송파이자, 대한민국을 이끄는 기초단체의 성공모델이 되고자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송파의 미래에 언제나 그렇듯이 시정신문의 관심과 애정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지역발전의 동반자로서 건설적인 비판과 아낌없는 제언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시정신문의 창간 3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깊이 있고 공정한 보도로 독자들에게 더욱더 사랑받는 시정신문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