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준 희 관악구청장 /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자치시대 참 대변자’ 되주길
박 준 희 관악구청장 /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자치시대 참 대변자’ 되주길
  • 시정일보
  • 승인 2019.05.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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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전국 각 지방자치의 현장에 대한 정직한 보도로 사랑받아 온 시정신문이 어느덧 창간 31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50만 관악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정신문은 지난 31년간 깊이 있는 정론과 참신한 기획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에 큰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각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달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참여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역사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이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다가오는 지방분권시대에 앞서 그동안 지방자치의 참 대변자로서 꾸준하게 노력해온 시정신문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주민의 대변자로서 건전한 여론을 형성하고 ‘더불어 으뜸 관악구’ 실현을 위한 우리 구의 노력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민선7기 관악구는 더불어 경제, 더불어 복지, 으뜸 교육문화, 으뜸 교통, 청정삶터, 혁신 관악청의 6대 구정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구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섬김행정을 실천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관악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늘 그래 주셨듯이 구정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힘을 보태주시기 바라며 50만 관악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방자치 시대의 참대변자로서 지역발전에 앞장 서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신문 창간 3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항상 시민 곁에서 영원히 사랑받는 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