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덕 열 동대문구청장 / 사회의 나침반 역할에 충실,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
유 덕 열 동대문구청장 / 사회의 나침반 역할에 충실,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
  • 시정일보
  • 승인 2019.05.0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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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언론 문화 창달과 국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지방자치시대의 동반자 ‘시정신문 창간 31주년’을 36만 동대문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국가이익을 생각하는 신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신문’, ‘시민의 이익을 위한 신문’을 창간정신으로 31년 동안 지방자치의 정착과 민·관의 가교역할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오신 주동담 발행인을 비롯한 시정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동대문구는 민선7기를 맞이하면서 ‘꿈을 여는 서울의 문 동대문구’를 기치로 내걸고, ‘친절·청렴·소통·안전으로 행복도시 구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를 열어가는 으뜸 교육도시 △함께 나누고, 당당하게 나누는 복지도시 △청년창업과 일자리가 확보되는 경제도시 △지속성장을 주도하는 성장도시 △일상이 꽃피는 문화도시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 도시 △주민자치에 기초한 생활안전 도시 건설을 위해 구청장을 중심으로 1300여명의 공직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우리 동대문구가 추구하고 있는 이러한 비전들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언론의 역할, 특히 지방자치대변지인 시정신문의 가교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지방행정기관의 우수한 정책을 애독자 여러분들에게 속속들이 알리는 중차대한 역할을 다 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창간 31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시정신문이 창간정신에 걸맞게 우리사회의 나침반이 되고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지속적 성장을 거듭해 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